[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7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정보센터에서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놀이 하부르타 △스마트 놀이 수학 △감성 미술놀이터 △세계사를 품은 한국사 △나는야, 꼬마 시인! △문해력 탄탄 창의독서 △AI 코딩 등 총 7개 프로그램이다. 이상국 정보센터관장은 “초등학생들이 정보센터에서 책도 읽고 다양한 주제의 방학 특강에 참여해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