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김종철 대구한의대 교수(사진.기초교양대학)가 최근 울릉군계획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원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울릉군 군계획 조례 제41조 규정에 따라 지자체의 토지이용·건축·주택·교통·환경·방재·문화·농림·정보통신·경관 등의 계획 분야에서 심의 및 자문을 한다.
김 교수는 경관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임기는 2년이다.현재 경북도 문화재위원, 경북지역문화협력위원, KEDI 국가교육통계연구본부 자문위원인 김 교수는 아산시 기술자문위원, 천안시 시민고충처리위원,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등과 정부 및 지자체 문화 관련 위원회 및 문화사업 관련 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