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9일 ㈜지오엠티에스(공동대표 표정엽·김민채)가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마스크 10만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군위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4개소 및 경로당 212개소에 전달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표정엽‧김민채 공동 대표는 “오늘 우리의 나눔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짐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