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6일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이 담긴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사과, 배, 딸기 등 지역 제철 과일, 축산물, 꿀, 한과, 흑마늘 등 66여 품목을 오는 20일까지 직매장에서 진열 판매 와 주문도 할 수 있다. 또한,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1월 15일까지 택배예약을 받고 있으며, 직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유선(054-833-1160)으로 주문할 수 있다. 김주수 군수는 직매장은 농가들이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한 공간으로, 안전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이어주기 위해 마련된만큼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의성읍 문소1길 188 소재에 위치한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 밤 8시까지로, 설 명절 당일과 다음 날은 휴무인 만큼 참고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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