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일~다음달 9일까지 명호면을 시작 농업인 대상 농업인들의 새해영농계획수립을 위한 순회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지역특화품목인 벼, 고추, 사과, 수박 4개 품목의기술교육과 2023년 농정홍보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영농현장 문제점 해결 실천 가능한 교육, 작목별 병해충 대응방법 등 최근 농촌의 여건 변화에 대처할 경영혁신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장영숙 과장은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분들이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함께 영농계획 알차게 준비해 풍년이 가득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