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 금천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9일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곡시가지 및 시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동곡시가지, 이면도로, 마을입구 등 지역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 통행에 불편을 주고 미관을 해치는 도로변 무단적치물 정비에도 힘을 기울였다.또한,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 및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60여 개의 화분에 생동감을 주는 보리와 겨울의 정취를 느낄수 있게 크리스마스 꽃도 식재했다.남중구 금천면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귀향객과 관광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