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3일 지난해 공무원 합격생을 총 43명을 배출했다고 밝혀  2012년부터 10년 연속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아 학생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2022년 상주공고는 경북도 24명, 경북도 교육청 4명, 경기도 3명, 충청남도 3명, 강원도 2명, 충북도 2명, 경남도 1명, 광주광역시 1명, 대전광역시 1명, 울산광역시 1명, 전북도 1명 등 43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해 공무원 사관학교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다.김장경 교장은 "올해 빛나는 성과를 이룬 학생들과 교사의 노력과 학생들의 끈기를 높이 평가하며,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믿고 잘 따라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학교장으로써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감회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공고는 2012년에 2명의 학생이 공무원으로 합격한 이래로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해 일명 ‘공무원 사관학교’로 불리며, 2022년까지 11년간 누적 총 247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올해 공기업 3명(한국국토정보공사 1명, 대구도시철도공사 1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 대기업 4명(삼성중공업 2명, 엘지이노텍 2명), 부사관 19명(해병대부사관 11명, 육군부사관 7명, 공군부사관 1명), 우수기업 15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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