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서면은 지난 6일 모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의원,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첫 이장회의를 열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회의는 각 마을 주민을 통해 선출된 신임 이장 3명(소정1리, 소정2리, 호음2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새해 당면 주요사업 등을 논의하고, 신임 이장들의 포부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숙 시의회 의장은 “2023년 신임 이장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이장님들과 함께 모서면 발전을 위해 새해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박광호 모서면장은 “지난해에는 이장님들의 협조와 성원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 왔으며, 올해도 모두가 합심 노력해 모서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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