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동우전력은 지난달 29일 청리면 노인회관에 어르신들이 강우시 비에 젖지 않고 이동할 수 있도록 출입문과 화장실 통로에 500만원 상당의 비가림시설 무료 설치로 어르신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유상열 청리면 노인회장은 지난 6일 청리면 노인회 정기총회에서 정장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운 뜻을 전했다.한편 정장우 ㈜동우전력 대표는 청리면 마공리에서 전기설비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청리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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