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했다.시는 9일 ~ 24일까지를 생활쓰레기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연휴기간에 쓰레기 배출은 20일, 23일, 24일 저녁 7시 이후이며, 수거일은 21일, 24일이다. 구미시는 이를 홍보하는 홍보전단지 5천매를 시 전역에 배부하는 등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가지 청소를 위해 환경관리원은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근무를 할 계획이다.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설 당일인 22일과 1월 23일에는 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시민들은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 후 배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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