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7일 성주군 SJ컨벤션웨딩에서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2023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전‧현직 군수, 도의원, 군의원,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지회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당원들과 함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인사에서 정희용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당원 여러분들과 한자리에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라며 “앞으로는 함께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주민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던 모습, 왜관역 광장 유세에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여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펼쳤던 일 등 아직도 그 기억이 선명하다”라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당원들께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던 일들이 모두 이뤄지시길 소망한다”라면서 올해에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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