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본청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꿈을 꾸다’展 을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주 작가(작가명: 꽃님)가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만든 회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꿈을 상징하는 고래와 꿈의 결실을 상징하는 나무를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환상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특히 두 개의 캔버스에 바다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고래들의 모습을 표현한‘꿈’이라는 작품은 눈길을 끈다. 최선지 총무과장은 “2023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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