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계묘년에도 클린 시티 스마일 안동 만들기에 동참해 지난 4일 클린 강남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022월부터 시행된 클린 강남 캠페인은 주민 의식을 고취해 깨끗하고 청결한 강남동을 만드는 운동으로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가로변 청소, 클린하우스 및 배출장소 정비, 쓰레기 불법 배출 야간 단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용정교를 시작으로 영호대교까지 가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배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근 관련 업소에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활동에 참여한 손윤호 강남동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지역 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클린 강남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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