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제47대 중동면장으로 취임한 윤해성 면장은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 어르신들의 기대와 주목을 끌었다.이번 방문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건강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눴고, 특히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윤해성 중동면장은 "환대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삶의 현장으로 발벗고 나서서 소통하고 화합과 섬김을 덕목으로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면정을 펼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