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상공원예영농조합은 지난 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공원예영농조합은 92년부터 지역의 가축분뇨를 이용해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생산해 지역 농가에 공급했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축산 분뇨 처리를 통한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지난 1일 공검면 해맞이 행사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면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부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정권 상공원예영농조합 대표는“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덕목이라 여기고 있으며,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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