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안동시를 방문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우리 지역 어려운 이읏들과 함께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회원 및 신도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시 지역 198개가 소속되어 있는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과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김형탁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모았다.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매년 기탁에 동참해 주신 안동시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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