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북영광학교(영천시 북안면 소재)는 1월 5일 이태영체육관 개관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최기문 영천시장(교육지원담당 도기영 계장 대리 수령)과 김선태 영천시 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경북영광학교 강진순 교장, 교직원이 함께 하였으며, 그동안 최기문 영천시장과 김선태 영천시 의원이 평소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교육 환경 개선에 아낌없는 지원을 쏟아주어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강진순 경북영광학교 교장은 “최기문 영천시장님과 김선태 의원님께서는 영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심은 물론 영천교육발전, 특히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해 주셨고, 본교 이태영 체육관 개관에 큰 도움을 주셨기에 경북영광학교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태영 체육관은 학생들의 특기와 개성을 표현하는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건강한 스포츠 활동 학습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의원은 “경북영광학교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이태영 체육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제 학생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영천시 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학교와 소통하면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감사패를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좋은 교육환경 여건 마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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