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경상매일신문 2023년 시무식이 3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3층)에서 본사 천기화 회장과 배달원 경영고문, 허경태 편집국장, 본사 직원, 제2사회부 기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시무식에서 천기화 회장은 “지난 한 해 계속된 코로나19 위기와 모든 기관 단체들의 행사 축소로 많은 신문사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 신문사는 전 직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큰 어려움 없이 잘 극복해 올 수 있었다”라며 격려하고, “새롭게 시작한 올 한 해 국내·외적으로 경기 침체의 우려가 끊이지 않지만,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정신으로 하나가 돼 시련을 넉넉히 극복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천 회장의 지도 아래 참석한 직원 모두가 올 한 해 각 자의 다짐을 나누고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선발,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 사원상 : 박세명 전무, 최종태 국장 △우수사원상 : 전차진 이사, 박동수 본부장, 김용묵 국장 △모범사원상 : 권용성 부국장, 최영열 부국장, 이태헌 부국장, 이효정 팀장, 김은진 실장, 권호경 부국장 끝으로 2023년 계묘년 경상매일신문 경영, 취재, 편집 모두가 ‘토끼의 지혜로움’을 발휘, 어려움 극복을 넘어 깡충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 “생즉사, 사즉생”을 크게 3번 외치면서 시무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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