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가수 장민호 팬클럽 대경민트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장민호 팬클럽 대경민트는 가수의 정규 2집 대박 기원과 함께 앨범 내 수록곡 ‘희망열차’처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해 희망 찬 기운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장민호의 팬클럽 대경민트는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돕기 위한 생일기념 성금 기부,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 울진 산불 성금 기부, 충청지역 수해 구호성금 기부 등 선행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