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에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모금이 가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향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을 올리는데 고령군의 아너소사이어티분들의 역할도 한몫을 하고 있다. 고령군에는 아너소사이어티가 총6명이 가입이 되어 있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실천으로 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아너소사이어티에 부자지간에 가입한 ㈜삼진(회장 성목용), (주)삼진(대표이사 성원준)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진 회장 성목용 은 이번 성금모금기간에도 잊지 않고 작년 12월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에서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나눔실천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삼진(회장 성목용) 2004년 2월부터 지금까지 134,957,660원의 큰 금액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