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고산초등학교와 관계지어린이공원에서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천을산과 용지봉에서 일출을 맞인 한 주민 2천여 명을 위해 마련됐다. 양균열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사회가 계묘년을 맞아 껑충 재도약하기를 바라며 근심과 걱정 없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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