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과 교무행정사 오창희, 행정지원과 이종운 주무관을 영주교육지원청 2022년 하반기 `Best Worker`로 시상했다. 3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창희 교무행정사는 유.초등교육 업무 및 교육지원과 업무 전반을 지원함에 있어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고, 이종운 주무관은 2021년 1월 1일자로 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로 발령받아 사립유치원, 사립중 업무 및 지출업무를 담당하면서 매사 친절봉사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태영 교육장은 "영주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하는 직원을 반기별로 시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함과 동시에 친절과 봉사로 소통-공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은 반기별로 무기명 추천 방식으로 `Best Worker`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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