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지난달 28일 2022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4회째 개최하고 있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창업 후 게임, 실감형 콘텐츠 및 메타버스를 주력 생산하는 콘텐츠 사업부와 빅데이터 및 웹/앱 솔루션을 개발하는 시스템 사업부로 사업부를 이원화하고 다수의 자체 콘텐츠 출시 및 서비스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콘텐츠 기업 활성화 및 여성 IT 기업인의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창업 활성화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창업 활성화 부문 포상에서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창업 기업을 선정한다. 이제환 대표는 “중기부 장관상 표창으로 지난 5년간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해온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 며 “2023년에도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가며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 개발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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