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김종윤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상주 충혼탑을 참배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이어서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하고 신년맞이 전직원 조회를 통해 따뜻하고 참된 상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짐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김종윤 상주교육장은 “계묘년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솔개처럼 넓게 살피고 토끼처럼 세심하게 듣는 연목토이(鳶目兔耳)의 정신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여는 미래를 지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