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국민의힘,휴천2.3동)이 최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일 김화숙 의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대상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시책 등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특히 김화숙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 제안으로 지방자치의회의 정책 보강.보완에 기여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비전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주시 마선거구(휴천2.3동) 지역구 재선 의원으로 9대 영주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화숙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기틀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완전한 지방자치를 이룩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의원이 되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정책비전 대상 시상은 전국 시도의원 5천명 중 대상 16명(경북 23개 시군 중 영주 김화숙의원 1명), 최우수 44명(경북도의회 청도 이선희의원), 우수상 17명 등 총 77명만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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