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화서면게이트볼회는 지난 22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상주·문경 단체클럽대항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아 선수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상주시게이트볼협회 소속 27개팀과 문경시 소속 27개팀이 참여해, 총 54개팀이 경합한 끝에 화서면게이트볼회가 당당히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게이트볼회가 각종 대회마다 우수한 실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매우 뿌듯하며, 다음 대회는 상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노력해, 상주시를 빛낼 수 있도록 화서면게이트볼회에 대한 후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