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각종 재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하여 내달 말까지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갖추지 않은 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전기·가스·보일러 시설 등을 점검하고 정비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노후된 연탄보일러 대상자 6가구와 가스레인지 교체 대상자 37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과 더불어 올바른 가스·보일러 사용요령 등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수혜가구의 만족도와 사업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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