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그룹 부인회는 6일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삼일그룹 부인회는 1994년 창립한 이후 총 22명의 회원들이 보육원 방문봉사, 포항시 여성회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포항·학산 종합 복지관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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