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강남 강서 강동구청과 구로구청 전정에서 설 명절 최고의 선물 상주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경기불황으로 상주곶감과 사과·배 등 지역농산물의 거래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 소비자의 설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함으로서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매결연도시, 구로구청 등과 연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정만복 상주부시장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직접 홍보 판촉활동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대도시의 자치단체와 협조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 창구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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