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달 31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서 강사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운영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하반기 교육 운영 방향과 강사들의 프로그램 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의무사항을 전달하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하반기 교육은 오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한국무용, 홈베이커리, 보터니컬아트, 고고장구 등 총 33개 과목에 460명이 수강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의 문화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강사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