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부경찰서는 오는 2일 오전 8시 20분~오전 9시 동대구역네거리에서 추석맞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경찰서, 동구청 교통과, 동부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금년 7월 12일부터 시행중인 도로교통법(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동대구역네거리 교차로 우회전 차량에 대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적극 홍보‧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지역사회에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다양한 주민 밀착형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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