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보건의료원은 1~22일까지 군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과 챌린지에 참여한 목포 달성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스마트체중계를 전달한다.행남해안산책로, 촛대바위, 신령수, 태하스카이워크, 현포항 등 지정된 5곳에서 기간 내 10만보 이상을 걷고 정해진 포토존 한곳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카카오톡채널 ‘울릉군보건의료원 10만보 건강걷기’에 보내면 된다.김영헌 원장은 “걷기운동 확산을 통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