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오는 3일 오후 1시 군청 분수대 앞광장에서 문광부와 지역 문화진흥원이 주관해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경북권 공연 의성군편’이 열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춘 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청년예술가의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한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지역민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한 사업이다. 의성군편은 사운드크루, 소미x종코, 비파선셋, 에스텔, 클래식기타 곽진규, 디아만테 등의 공연과 경북권 공연은 경산시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 군이 후원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청춘마이크 경북권 행사 의성군편을 통해 지역민들이 열정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를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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