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가족센터가 오는 12월 20일까지 매달 2회씩 10회에 걸쳐 맞벌이 8가정을 대상, 신,멋,행(신나는 아빠,멋진엄마,행복한 아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음식 만들기를 하면서 현대사회 속 부족할 수 있는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김모(50) 부부는 자녀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온라인교육 시청과 자녀와 함께 빠네파스타를 만들며 가족간 대화와 유대감을 확인한 시간이 즐거웠다며 환영했다.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맞벌이 부부가 일과 가정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도록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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