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최근 조영원 남구 구민상수상자협의회장이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 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에게 하계 방범 근무복(320여 벌, 9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남구자율방범연합회는 14개대(13개 동대 및 여성대), 320여 명의 대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취약지역 순찰, 범죄예방 활동 등을 함으로써 지역의 치안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근무복은 남구 구민상 수상자 협의회 조영원 회장이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을 위해 후원한 것이다. 조영원 회장은 “남구의 치안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근무복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남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구 자율방범연합회 김병규 회장은 “회장님의 감사한 마음을 받들어 우리 회원들은 더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율방범대 근무복 지원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회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14만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속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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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근무복으로 대구 남구 밤길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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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근무복으로 대구 남구 밤길 안전하게”

김영식 기자 yskim684@ksmnews.co.kr 입력 2022/08/31 21:30
조영원 구민상수상자협의회장
자율방범연합회 근무복 후원

지난달 26일 조영원 구민상수상자협의회장이 대구 남구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을 위한 근무복을 후원하고, 조재구 남구청장 및 관련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최근 조영원 남구 구민상수상자협의회장이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 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에게 하계 방범 근무복(320여 벌, 9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남구자율방범연합회는 14개대(13개 동대 및 여성대), 320여 명의 대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취약지역 순찰, 범죄예방 활동 등을 함으로써 지역의 치안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근무복은 남구 구민상 수상자 협의회 조영원 회장이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을 위해 후원한 것이다. 

조영원 회장은 “남구의 치안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근무복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남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구 자율방범연합회 김병규 회장은 “회장님의 감사한 마음을 받들어 우리 회원들은 더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율방범대 근무복 지원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회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14만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속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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