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소송 업무를 전담할 변호사를 올 4분기에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호사의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으로 각급 기관의 행정․민사 소송 업무와 법률 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변호사 모집 시 변호사 실무경력자, 정부 부처 등 기관 근무 경험이 있는 자, 법학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심사 시 우대해 유능한 변호사가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풍부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변호사를 채용해 교육기관의 법률 분쟁과 다양한 자문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나아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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