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소방서는 최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열린 제15회 경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에서 참가한 17개팀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각종 재난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경연대회에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청도를 대표로 참가한 매전중학교는 ‘산불Zero’라는 제목으로 산불화재의 원인, 위험성 및 대처방법 등을 영상에 담아 장려상으로 경상북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전중학교 ‘MJ119’팀은 “영상을 제작하며 산불화재의 위험성을 알게됐고, 일상속에서 작은 실천이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조유현 소방서장은 “이번 경연대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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