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지역의 11개 초등학교 3,4,5학년 학생 514명을 대상으로 기본수영과 생존수영 교육을 개인별 10시간씩 실시한다.청도군과 경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강습과 함께 수상 안전사고로부터 생존능력을 높일 수 있는 응급처치, 도구(로프, 페트병 등)를 이용한 구조법 등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운영한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수영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스스로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수영교육을 매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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