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SM동아건설산업이 칠곡군 석적읍 중리 64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이 9월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총 310세대이며 평면타입은 전용 63㎡와 84㎡로 구성돼 있다.오랜기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칠곡 석적지역에 8년 만에 오는 신규분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은 바로 앞에서 누리는 힐링라이프와 구미국가산단 직주근접 쾌속라이프를 앞세워 구미와 칠곡지역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최근 여유와 힐링을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 전국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조망권의 위상이 점점 올라가고 있고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은 바로 앞에 경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포레스트뷰를 누릴 수 있으며 광암천, 섬내공원, 석적체육공원, 낙동강녹색생태공원이 가까운 힐링주거환경을 자랑한다.또한 구미산업3단지까지 차량3분대, 구미산업1단지까지 차량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여유로운 출퇴근 환경으로 워라밸을 실현하며, 국도67호선, 남구미IC 등이 가깝고 구평-칠곡중리간 직주연계도로도 예정돼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생활 인프라와 미래비전도 풍부하다. 이마트 동구미점이 가까우며 바로 앞 원마트, 하나로마트, 다이소, 노브랜드 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교초, 장곡중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안심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석적국민체육센터 예정, 칠곡 중리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 등으로 인근의 생활환경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가까운 구미산단 SK실트론, 삼성전자, LG이노텍 투자유치발표로 구미국가산단 배후 주거지인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의 미래가치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특히 이번에 군수로 당선된 김재욱 군수도 칠곡의 인구를 늘이기 위해서 이 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지역에 하이패스를 설치하겠다는 것과 맘(mom)이 편한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 만들기 일환으로 어린이 생태 체육공원 조성,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의 각종 공약을 했고 조만간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 지역 입주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로 인기가 높은 유학저수지에 예산 2억을 들여 분수를 설치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빠른 시일 내에 예산 110억을 책정하여 유학저수지 인근과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광암천까지 하천 주변을 주민들이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도 알려져 있다.단지 안은 랜드마크의 가치와 품격으로 채웠다.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은 입주민 휴식공간인 주민휴게시설,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단지내 어린이집, 경로당 등 건강과 문화, 보육을 담은 고품격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가스, 조명, 난방 등의 편의기능을 갖춘 통합협 월패드, 일괄소등, 차량번호인식 주차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으로 똑똑한 미래형 생활도 만날 수 있다.한편 ‘우방아이유쉘 유라밸’이 들어서는 칠곡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가능하고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다.청약일정은 9월 5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9월 26~28 3일 간이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광평동 513-1번지 홈플러스 인근에 9월 2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