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 우수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과 판로 개척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특별판매전은 역대 최대규모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인 `7일간의 동행축제`를 맞아 대경중기청,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 개최하고, 대구 수성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다음달 1일~2일까지 이틀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소비재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구경북 30여 개 업체가 특별판매전에 참가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식품, 뷰티,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접할 수 있다. 또 특별판매전 판매 제품을 총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대경중기청 관계자는 “특별판매전을 통해 지역 우수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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