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고령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전파를 위한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실시한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은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물류센터 화재, 건물 붕괴사고 등 가상의 시나리오를 모델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긴급환자를 분류하고 응급처치, 이송 등의 역할을 하는 신속대응반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난의료지원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해 실시됐다.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능력을 키워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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