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계는 퍼스널 모빌리티‘지쿠터’운영사인 ㈜지바이크와 손잡고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운전 등 전반적인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 무질서를 바로잡기에 본격 나섰다. 먼저 ▶대구 전역에 운영 중인 지쿠터 2,000대 전동킥보드(PM)에 손잡이걸이홍보전단 자체제작 및 부착 ▶ 지쿠터 앱 내 PM안전수칙 홍보 배너 상시 송출과 동시에 ▶지쿠터 전동킥보드 안전모 부착도 진행했다. 업체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의 정착을 위한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대구강북경찰서 박종하 서장은 “젊은 층이 이동의 편의를 위해 이용하는 개인형이동장치(PM)는 최근에 도로에서 많이 운행되고 있으나, 이에 상응한 안전의식과 교통문화가 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이용자 뿐 아니라 보행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M) 이용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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