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에 있는 한 광산 갱도가 무너져 광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다른 1명은 실종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6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의 한 광산에서 갱도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광산은 납과 아연을 캐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는 지하 40m 갱도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 등은 40여 명의 인력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