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은 29일 영양의 가을 향수를 서울 도심 속에 ‘고추 테마동산’ 조성으로 도시민에게 선보이며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2022 핫 페스티벌 영양고추 테마동산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하여 고추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볼거리로 마련했다.특히 금년도에는 고향의 가을이란 테마로 고추 터널, 조형물 등 비롯한 다양한 고추 분경 100여 점으로 영양의 가을 향수를 느끼고 진기한 고추를 만나 볼 수 있어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자리로 만들며, 포토존에서 자신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기억남도록 고추테마동산을 설치했다.영양군에서는 소비자들에게 핫 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은 품질 좋은 고추 구매와 함께 한자리에서 농촌같은 정원을 관람하면서 추억할 수 있는 고추 테마동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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