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김진숙 통합사례관리사는 지난 25일 경상북도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에서 ‘2022년 우수 통합사례관리사’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 포항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에 입사해 13년째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진숙 통합사례관리사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공부하고 매사 열정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 2019년에는 민간자원을 활용한 미담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은 2009년부터 전문 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해 현재 11명의 관리사가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각종 자원과 서비스를 개발,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얼마 전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전국 공모전 수상에 이어 2022년 우수 사례관리사 도지사 표창도 포항시 소속 관리사가 수상해 그동안 힘든 복지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관리사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희망특별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든든한 복지지킴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