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약목면은 이진우 변호사와 연계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법률서비스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법 제도의 문턱을 낮추고 법률 지식 부족으로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속 법률문제 해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사전홍보를 통해 예약제 중심으로 운영된 법률서비스는 이틀간 20여 명의 주민들이 채권·채무, 상속, 손해배상 등의 법률적 도움을 받았다. 면은 지역주민들의 권익보호와 법률복지 증진, 그리고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향후에도 이진우 변호사와 함께 무료법률상담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이준우 변호사는 ㈜GS글로벌 법무팀 소속으로 약목면 관호리에 소재한 “대진동물약품” 이우창 대표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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