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지난 26일 상주시실내체육관 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시의원과 24개 읍면동 7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성대히 열려 주목을 끌었다.이날 한마음 대회는 “함께하자 상주농업! 중흥하라 미래상주”라는 주제로 생활개선회원들의 농촌 여성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난타와 라인댄스,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식, 모범회원 시상, 비전선포, 읍면동 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교육과 행사,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생활개선 경북도연합회로부터 2021년도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허순이 생활개선회상주시연합장은 “생활개선회의 모든 회원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농업발전과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