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최근 이틀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안동, 서울, 대구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 등 15명을 초청해 엑스포, 국립산림치유원, 막걸리 빚기 체험 등 영주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엑스포와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감한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엑스포를 홍보하고 단체 관람객 유치 활성화에 도모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한 이창구 부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 SNS를 통한 모국어 홍보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지역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