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효율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2021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자체평가를 통해 추진실적이 우수한 12개 부서(본청 6개, 읍면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자체평가는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등 21개 관과소, 18개 읍면으로 나눠 공통과제, 업무목표달성도, 군정발전기여도 등 평가위심의를 통해 확정했다. 최우수 부서는 복지과, 옥산면, △우수 경제투자과, 기획예산담당관, 사곡·안계면, △장려에는 안전건설과·보건소·총무과, 다인면·비안면·단밀면이 선정되었다. 김주수 군수는 "부서 간 경쟁으로 군정 발전에 동기부여와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이 체감할 성과 창출을 위해 자체평가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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