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명호면이 지난 26일 정자문화생활관에서 지역에 위치한 관광명소의 다양한 이용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는 앞서 청량산 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군정에 대한 바른 이해와 군 발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또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지역에는 총 103동에 이르는 누정의 특징을 비롯한 누정이 지닌 역사적인 가치 등 정자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인기를 끌었다. 정규하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이장회의 개최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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